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2. 해발 700m 오지 부부의 자연 밥상
3. 내 맛대로 사는 산골 철부지 기복 씨
4. 숲의 정령이 머물다 가는 휴양지

[퇴근후N] 용산 철길에서 즐기는 불맛 삼총사
퇴근 후 허기진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서울 용산 땡땡거리. 이휘준 아나운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애 후배' 강다은 아나운서와 함께 불향 가득한 맛집을 찾았다. 오래된 기찻길 마을의 정취를 담아낸 공간에서 김민규 사장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막창, 닭발, 돼지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 구이이다. 사장이 무려 반년 동안 연구한 들깻가루 비법 양념에 재료를 버무린 뒤 최고급 참숯과 토치로 초벌해 깊은 불향을 입혔다. 노릇하게 익은 막창을 주먹밥에 돌돌 말아 먹으면 고소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낙곱새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향긋한 미나리를 넉넉하게 올린 낙곱새는 낙지와 곱창, 새우가 얼큰한 국물과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랑했다. 마지막에는 밥을 넣어 비벼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었다. 붉게 타오르는 불맛 요리와 기찻길 감성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휘슐랭과 강다은 아나운서가 즐긴 특별한 퇴근길 이야기를 만나봤다.
[한상 잘 차렸습니다] 해발 700m 오지 부부의 자연 밥상
강원도 정선 해발 700m 산골마을에는 귀농 12년 차 권연희 씨 부부가 살고 있었다. 직접 키운 미나리와 부추에 솔잎 발효식초와 자연 숙성 꿀로 만든 드레싱을 더하고, 엄나무순나물과 미역취나물도 정성껏 무쳐 자연의 맛을 담아냈다. 여기에 아카시아꽃 튀김과 대구 곤이, 복어 이리를 넣은 맑은탕까지 곁들여 산과 바다의 기운이 담긴 건강한 밥상을 완성했다.
[이 맛에 산다] 내 맛대로 사는 산골 철부지 기복 씨
강원 춘천 산골에서 살아가는 김기복 씨는 직접 만든 집과 카페, 농막, 노래방까지 갖춘 자신만의 공간을 꾸리며 생활하고 있었다. 과거 사고 후 물건을 쉽게 찾기 위해 모든 곳을 빨간색으로 표시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자연 속에서 약초를 캐고 담금주를 만들며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었다.
경기도 가평의 한 카페는 숲속 휴양지를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눈길을 끌고 있었다. 의상 디자이너 출신 김용자 씨가 꾸민 공간에는 다양한 골동품과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천혜향 주스와 딸기요거트가 대표 메뉴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현재는 딸 김아름 씨가 운영을 맡고 있지만 모녀의 정성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남아 있었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