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시장 활황과 국민연금 개혁 문제를 연결지으며 증시 정상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의 정상화가 연금 고갈 방지를 위한 연금 구조조정 고통의 크기를 확 줄였다"고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정상화는 쭉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수익 증가로 연금 고갈 시점이 늦춰질 경우 구조개혁을 보다 신중하게 추진할 공간이 확보되고, 이에 따라 가입자들이 분담해야 할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우편 집중국을 통해 처음으로 마약 적발에 성공했다는 기사도 소개하며 "국제우편 소포 전부를 검색하는 시스템을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제 국제우편 소포로 마약을 구매하면 다 걸린다"고 덧붙였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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