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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아레나’ 독설·극찬 교차

서정민 기자
2026-06-05 0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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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아레나'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장근석의 거침없는 심사평과 팀 분열 위기,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교차하는 극과 극 상황이 펼쳐진다. 2라운드 미션 결과와 첫 생존 팀 공개에도 관심이 쏠린다.

5일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4회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16팀 감독들이 ‘웹툰 원작으로 1회 만들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팀은 ‘BTS 월드투어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정주 감독 팀이다. 정주 감독은 팀원과 함께 “병맛과 때깔이 만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제작 과정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급변한다.

장근석은 정주 감독의 파트너를 향해 “배우들이 가장 싫어하는 감독 스타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린다. 이에 정주 감독은 “현장에서 계속 콘티를 바꾸더라”고 지적했고, 상대 감독은 “정주 감독은 리딩 때 오지 않았다”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반면 극찬을 받은 팀도 등장한다. 웹툰 ‘초년의 맛’을 원작으로 한 숏드라마가 공개되자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시청률이 1% 나왔을 때 세상이 미웠다”고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또 다른 작품을 본 차태현은 “완벽한 1화였다”고 평가했고, 장도연은 “휘몰아쳤다”며 극찬을 보냈다. 이병헌 감독 역시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는 각 팀의 작품 상영이 끝난 뒤 현재 순위도 공개된다. 첫 생존 팀이 탄생하는 가운데 차태현이 “단 1초 차이”라고 외칠 정도로 박빙의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심사위원들의 독설과 극찬, 감독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2라운드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4회는 5일 밤 11시 방송되며, 티빙과 지니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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