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손태진이 크런치순살치킨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심수봉과의 유쾌한 만남부터 메뉴 대결 우승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목요일 편성 첫 방송을 장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응원 메뉴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태진은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크런치순살치킨을 선보였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요리 과정에서는 손태진과 진원의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와 에녹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동요를 곁들인 대용량 요리 현장도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손태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심수봉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심수봉은 “연애해 본 적 있어?”, “결혼은 왜 안 하니?”라며 조카손주 손태진을 향한 거침없는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가족 간 애정과 존경심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편스토랑’의 메뉴 대결에서는 신지·문원 부부의 K-칠리크랩타코, 이정현의 유자항정콜팝, 손태진의 크런치순살치킨이 경쟁을 펼쳤다. 손태진은 감자칩을 활용한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고, 이연복 셰프로부터 “홈쇼핑에 나가도 될 것 같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결국 우승은 손태진의 크런치순살치킨이 차지했다. 손태진은 “‘편스토랑’ 첫 승이라 더욱 뜻깊다”며 “튀긴 건 치킨이지만 터진 건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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