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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3천원에 파혼 위기

정혜진 기자
2026-06-04 0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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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3천원에 파혼 위기 (제공: JTBC)


결혼식을 불과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이혼숙려캠프’를 찾아온 사연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 88회에서는 22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도 극심한 갈등을 겪으며 파혼까지 고민 중인 상황을 털어놓는다.

먼저 남편 측 영상에서는 사사건건 남편을 지적하고 통제하려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잔소리와 날 선 말투에 출연진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서장훈은 “아무리 맞는 말도 계속 들으면 힘들다”며 아내의 태도를 지적한다.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한 핵심 사건은 이른바 ‘3천 원 사건’. 남편은 이 사건으로 아내에게 막말은 물론 폭력적인 모습까지 드러냈고, 아내는 결혼 후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될까 두려워 파혼까지 고민하게 됐음을 밝힌다. 서장훈은 점점 심해질 수 있는 남편의 폭력성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아내 측 영상에서는 아내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남편의 이기적인 면모가 드러나 분노를 자아낸다. 남편은 ‘3천원 사건’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아내의 신경을 건드리는가 하면, 프러포즈 선물로 선 넘은 장난까지 쳤다는 사실이 공개돼 현장을 경악하게 만든다.

결혼식을 앞두고 파혼까지 고민하게 된 ‘3천 원 사건’의 전말은 오늘(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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