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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6년 만의 투어 전석 매진

정혜진 기자
2026-06-04 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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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6년 만의 투어 전석 매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통해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엑소는 현재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호치민, 나고야,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오사카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엑소가 약 6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투어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지금까지 개최된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4주년을 맞은 엑소의 굳건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공연에서 엑소는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한 ‘으르렁’, ‘중독’,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전야’, ‘Monster’(몬스터), ‘Love Shot’(러브 샷) 등 히트곡, ‘Crown’(크라운), ‘Back It Up’(백 잇 업), ‘Crazy’(크레이지), ‘Back Pocket’(백 포켓), ‘Flatline’(플랫라인) 등 정규 8집 발표곡, ‘나비소녀’, ‘지킬’, ‘기억을 걷는 밤’, ‘너의 세상으로’ 등 이전 앨범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완성된 무대를 향한 팬들의 끊임 없는 호응이 쏟아졌으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러닝 타임 내내 팬 라이트를 흔들어 오랜만에 엑소를 위한 ‘은빛 물결’을 만들고 큰 목소리로 응원법을 외치는 등 각자 스타일로 공연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6월 자카르타, 홍콩,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7월 마닐라, 도쿄, 가오슝, 싱가포르에서 계속해서 투어를 이어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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