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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설레는 호흡

서정민 기자
2026-06-04 08: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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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공감과 감정 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앞세운 로맨틱 코미디 ‘공감세포’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김명수와 강민아를 비롯한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새 드라마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하는 여자와 공감을 떠안게 된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진행된 ‘공감세포’ 대본 리딩에는 김칠봉 감독과 정연 작가를 비롯해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차민지, 신우겸, 강필준, 김다혜, 옥윤중, 장성원, 김이현, 박채원 등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첫 호흡부터 자연스러운 연기와 팀워크를 선보이며 ‘공감세포’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김명수는 유명 심리상담가 차은환 역을 맡아 따뜻한 면모와 내면의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변화를 겪는 인물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현장의 호평을 받았다.

강민아는 걸그룹 출신 톱스타 유지안 역으로 변신한다. 공감 능력이 부족한 캐릭터에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상의 자리에 있던 스타가 한순간에 추락하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권소현은 유지안의 라이벌인 배우 한이진 역으로 출연한다. 과거 같은 그룹 활동 시절 느꼈던 열등감과 질투를 지닌 인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차민지, 신우겸, 강필준, 김다혜, 옥윤중, 장성원, 김이현, 박채원 등도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연기를 선보이며 ‘공감세포’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감세포’는 감정 전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전망이다.

‘공감세포’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을 연출한 김칠봉 감독과 정연, 김성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공감세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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