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이 영화 ‘와일드 씽’ 속 최성곤의 뮤즈로 나서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선보였다. ‘와일드 씽’ 개봉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속 윤상현은 수줍은 사랑의 시작부터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하는 애틋한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상대를 바라보는 순수한 눈빛과 미소는 하이틴 로맨스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유리창 너머로 좋아하는 이를 바라보는 순간과 성인이 된 후 다시 찾아 나서는 과정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최성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진 감성을 완성했다. 윤상현의 청춘 이미지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와일드 씽’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얻으며 펼치는 도전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정세와 박영규, 김하늘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와일드 씽’은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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