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인 스케일의 ‘괴물 장사꾼’들의 실체가 마침내 그 베일을 벗었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이 지난 18일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이 1,200평 규모의 압도적인 ‘푸드 콜로세움’ 세트로 화제를 모았다면, 2차 티저 영상은 이 거대한 판 위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더 압도적인 ‘장사꾼 스케일’로 또 한 번 탄성을 유발한다.
이번 영상은 장사 서바이벌의 차별화된 본질로 시작된다. “대한민국에서 요리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 많겠지만, 현실에서 진짜 나보다 장사 잘하는 사람이 누가 있지?”라는 것. 그렇게 공개된 참가자들의 면면은 서바이벌에 도전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을 정도로 눈이 휘둥그레진다.
‘중식 대가’ 이연복과 ‘일식 탑티어’ 정호영의 등장에 현장은 “서바이벌 나올 사이즈가 아니다”라며 술렁이고, ‘셰프들의 셰프’라 불리는 프렌치 거장 임기학, 전설의 ‘세븐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까지 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긴다. “저한테는 두 번이나 심사위원이었던 분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10개국 450개 매장을 이끄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대표’ 김관훈, “내가 파는 것만 350억”이라며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진 ‘300억 갈비왕’ 양지삼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요식업계의 ‘올스타전’을 완성했다.
명성과 자존심을 건 이들의 기싸움은 칼날보다 날카롭다. “우승은 장사하는 분이 해야 한다. 요리 잘하면 미슐랭 가시고”, “별이 그렇게 쉽게 딸 수 있는 게 아니다” 등 장사꾼들의 살벌한 한방이 오간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는 6월 21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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