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선후배 출신인 배우 윤승우와 전재희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은진은 이날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고, "신부 전재희 양의 17년 차 친구이자 신랑 윤승우 군의 13년 차 동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신부와 약속한 게 있다. 챗GPT와 제미나이를 안 쓰고 축사 준비했다. 그래서 좀 많이 투박할 것 같은데 진심을 담아서 준비해봤다"고 축사를 시작했고, "축하하고 축복해"라고 전했다.
윤승우와 전재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선후배로 2015년부터 무려 11년간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윤승우는 지난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쓰릴 미' '베어 더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 '은하철도의 밤' '블랙메리포핀스', 드라마 '강매강' '모텔 캘리포티아' 등에 출연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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