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부처님오신날, 5월 24일이 공휴일이라, 25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3일 황금연휴가 완성됐다.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인 5월 24일(일),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된다. 올해 봉축표어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으로, 불교의 수행을 통해 지혜와 자비를 기르고 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자는 뜻을 담았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일요일과 겹쳐 다음날인 5월 25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2026년에는 총 4차례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며, 5월 23일(토)~25일(월) 3일 연휴가 완성된다. 금요일인 22일 연차를 하루 붙이면 4일 연휴로 활용할 수 있어, 황금연휴를 전후해 전국 사찰과 여행지에 나들이 인파가 집중됐다.

로봇 스님 등장·EDM 공연까지…연등행렬 5만 명 물결
부처님오신날 전날인 16일 서울 흥인지문에서 출발한 연등행렬에는 5만여 명이 참가해 연등 10만 개를 들고 종로를 행진했다. 올해는 대한불교조계종 최초로 수계식을 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스님 '가비'를 비롯해 '석가', '모희', '니사' 등 4대가 행렬에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7일에는 인사동 일대에서 전통문화마당과 함께 EDM 공연이 열리며 연등회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1주년…무료 전시 25일까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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