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셰프 안성재가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운영 중단 소식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올라온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성재 측 제작진은 지난 13일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에 대해 신중히 고민 중"이라며 "콘텐츠 재정비를 위해 당분간 휴식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었다. 작성자는 안성재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방문해 고가의 와인을 주문했으나, 당초 안내받은 2000년 빈티지와 다른 연도의 제품이 서빙됐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모수 측과 안성재는 각각 공식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냈고, 안성재는 "업장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병 혼동에 따른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관련 소믈리에는 해당 업무에서 배제됐다.
한편 안성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사진=안성재 셰프 SNS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