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이 흥미진진한 2막을 예고했다.
먼저 내진연에서의 깜짝 프러포즈, 국왕의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공식 예비부부가 된 성희주, 이안대군의 계약결혼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분을 얻고 싶은 성희주의 계약결혼 제안을 이안대군이 승낙, 두 사람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이 됐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해 늘 외롭기만 했던 어린 시절, 그로 인한 마음속 깊은 상처까지 비슷한 점이 많았던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에필로그를 통해 이안대군이 학창시절 성희주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욱이 성희주도 이안대군을 향한 감정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약결혼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성희주, 이안대군의 결혼을 반대하는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와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위험한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성희주, 이안대군과 절친한 사이인 민정우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내비쳤던 바, 성희주의 자동차 사고 이후 이안대군에게는 성희주의 안전을 위해 멀리해달라고 청하는가 하면 성희주에게는 신분을 얻기 위한 결혼이라면 자신과 하자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윤이랑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성희주, 이안대군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민정우는 성희주의 편이 되어주기로 약속한 반면 윤이랑은 성희주를 이안대군의 약점이라 여기며 자신에게 유리한 패로 활용할 기회를 노리고 있어 결혼 반대 세력들의 결합에 호기심이 커진다.
무엇보다 이안대군의 지시로 성희주와 도혜정이 이안대군의 사저로 들어온 만큼 최현과 도혜정이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두 사람 사이 감정도 한층 무르익을 예정이다. 이에 성희주, 이안대군 커플과 또 다른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보좌관즈’ 최현, 도혜정의 관계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깊어지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경쟁과 조력 관계를 형성할 네 인물의 이야기와 왕실, 캐슬그룹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내일(1일) 성희주, 이안대군의 로맨스 1막을 정주행할 수 있는 ‘대군부인 데이’가 찾아온다. 1회부터 6회까지 재방송을 통해 복습을 마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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