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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마시마 vs 권이수·주명 (골때녀)

이다미 기자
2026-04-29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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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원더우먼 vs 액셔니스타 (골때녀)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2026과 FC액셔니스타의 4강 진출이 걸린 인터리그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박주호 감독의 맞춤 수비 전술과 정혜인의 선제골 등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다뤘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4강행 티켓을 둘러싼 운명의 인터리그 최종전이 막을 올린다. 벼랑 끝에 몰린 FC원더우먼2026은 반드시 4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둬야만 토너먼트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반대로 B조 4위에서 2위로 올라선 FC액셔니스타는 이번 승부에서 이기면 4강 진출을 완벽하게 확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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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상대의 다득점 총력전을 예상한 박주호 감독은 강력하고 치밀한 수비 진형을 구축했다. 마시마의 위협적인 공격력을 묶기 위해 활동 반경이 넓은 신인 권이수와 뛰어난 방어력을 갖춘 수비수 주명을 전담 마크맨으로 내세웠다. 주명은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친정팀을 상대로 자비 없는 방어벽을 세울 예정이다.

실제 경기 초반부터 박주호 감독의 날카로운 전술 예측은 빛을 발했다. 강한 전방 압박과 정교한 패스 플레이가 완벽하게 통하면서 액셔니스타의 주장 정혜인이 기선 제압용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중계석에 자리한 전임 감독 이근호 해설위원은 남미의 캐스터처럼 폭발적인 환호를 터뜨리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국가대표 출신 사령탑들이 대거 합류하며 '골 때리는 그녀들' 리그 전체의 전술적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청자들은 골때녀'을 통해 치열한 그라운드의 매력을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214회 방송시간은 22일부터 변경된 29일 밤 10시 2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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