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김종국이 일본 규슈 여행 도중 입성한 헬스인의 성지에서 촬영도 잊은 채 운동 부심 대결로 붙어 폭소를 자아낸다.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이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X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가 쓸데없는 승부욕과 끝없는 허세, 초딩 뺨치는 유치함까지 보여주는 아드레날린 대폭발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보인다.
추성훈, 김종국은 오늘(28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2회에서 ‘상남자’들의 로망 코스인 헬스 여행에 설렘을 드러낸다. 특히 김종국은 미국의 헬스 메카라고 불리는 피트니스 성지 체인점이자 규슈 최대 스케일의 헬스장에 도착하자 건치 개방 미소를 뽐낸다. 이에 흔치 않은 셀카 타임을 갖는가 하면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흥분감을 내비치는 것.
하지만 추성훈과 김종국은 헬스를 시작하기 전 준비 과정부터 극과 극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고 100kg 덤벨을 발견하자 운동 부심을 일으킨다. 김종국이 “추성훈이 악력이 좋아 100kg 덤벨을 한 손으로 든다”라고 증언하고, 추성훈은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한 손으로 망설임 없이 100kg 덤벨을 들어 올리는 진기한 장면을 선보여 ”이것이 추성훈이다”라는 명성을 입증한다.
주위 일본 여성 팬들의 환호성이 터진 가운데 ‘상남자’의 또 다른 헬스 부심 김종국 역시 100kg 덤벨 한 손 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대성은 헬스가 아닌 필라테스로 만든 잔잔한 복근을 공개하며 ‘상남자’ 형들과 다른 면모를 드리운다. 이어 ‘상남자’ 형들이 헬스 삼매경에 빠져 한껏 행복한 도파민을 뿜어내고 있는 사이, 헬스장 한쪽에서 스테퍼로 조용히 유산소 운동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대성은 갑자기 “진짜 그냥 이렇게 운동해요? 편하게?”라고 질문을 던지고, “나 이 방송 갈피를 못 잡겠네”라며 방송 강박에 불안한 ’패떴 키즈’의 면모를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대성은 “18살에 YG에 들어가서 시작했는데 끊지도 못하고, 굴레에 갇혔다”라는 말로 괴로움을 토로한다. 과연 대성이 전한 갑분 고백의 전말은 무엇인지 관심을 끈다.
이에 더해 김종국은 “해가 뜨면 사람으로 변하는 거예요?”라며 야수 추성훈의 포스를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규슈에서의 첫날 밤 추성훈-김종국-대성이 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자게 된 가운데 모두 다 잠이 든 지 5분 후 추성훈의 천둥 호랑이 같은 모습이 발현된 것.
김종국은 대성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며 어쩔 줄 모르고, 대성은 “재범이 형의 ‘너를 위해’가 생각났다”라는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일으킨다. 과연 김종국과 대성이 8시간 동안 시달렸던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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