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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新 자체 예능 콘텐츠 론칭

윤이현 기자
2026-04-24 09: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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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新 자체 예능 콘텐츠 론칭 (제공: 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뱀파이어 콘셉트를 유쾌하게 확장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3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새 자체 예능 콘텐츠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1회를 게재했다. 

‘뱀파이어로 살아남기’는 500년간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뱀파이어들이 생존 레벨 최고난도를 자랑하는 서울에서 인간 세계에 녹아들기 위한 눈물 나는 적응기를 담은 콘텐츠다. 첫 화는 정원과 제이크, 성훈이 한 경로당을 방문해 할머니들과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한 슈트로 멋을 낸 세 사람은 경로당에 도착하자마자 김장 조끼를 건네받으며 빠르게 인간 세계에 녹아들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조끼 패션을 자랑하면서 어르신들을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제가 지금 500살이다”라고 당당하게 소개하고 수육을 맛보기 위해 앙탈을 부리는 등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장, 담글 것인가 담가질 것인가 | ENHYPEN (엔하이픈)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정원, 제이크, 성훈은 김장으로 지친 할머니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깜짝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타이틀곡 ‘Knife’로 분위기를 예열한 이들은 신청곡인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막춤까지 불사하는 열정으로 흥을 돋웠다.

김장을 마무리하고 식사를 할 때는 현실 손자 같은 살가움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멤버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김치와 수육을 한 점씩 챙겨 드리면서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나아가 자연스레 다음 김장까지 약속하는 등 세대를 초월한 남다른 친화력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뱀파이어로 살아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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