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이븐(EVNNE)이 5인조 정식 그룹으로 시작하는 새 챕터를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이븐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뱉어(Backtalk)’와 타이틀곡 ‘뱉어’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팬덤 엔브를 비롯한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뱉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그룹 이븐이 정식 그룹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앨범으로, 타이틀곡 ‘뱉어’와 수록곡 ‘STAY’ 두 곡을 수록했다. 특히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등 멤버 전원이 전곡의 공동 작사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통제되지 않은 무한의 공간, ‘EVNNE’s PLANET’을 배경으로 ‘셀프 디스’라는 주제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불완전한 세계 속에서 또 다른 자신과 마주 선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거침없이 부딪힌다. 약점을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며 만들어내는 긴장감 속에서, 광활한 공간 속 연출은 곡이 지닌 힘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낸다.
‘포기는 없어 계속 들이받아 Pave a new way’, ‘뱉어버려 침 Freakin’ backtalk’ 등 거침없는 가사와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뱉어’를 토해내는 강렬한 훅이 곡의 중독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거칠면서도 선명한 멤버들의 비주얼과 힙합 무드로 채운 퍼포먼스가 곡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힙합 그룹으로 변모한 이븐의 절묘한 선택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뱉어’는 디지코어 장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아르페지오 신스와 디스토션 808, 트랩 리듬이 어우러져 장르적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적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멤버들은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답하며, ‘뱉어’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통해 타인의 기준을 벗어나 자신들만의 궤도를 만들어가는 결기를 보여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븐은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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