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루크미디어는 오늘(17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6 김명수(엘) 팬콘 아시아 투어 ‘언체인즈드’ (2026 KIM MYUNGSOO(L) FAN-CON ASIA TOUR ‘UNCHANGED’)’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김명수의 얼굴이 잔상처럼 겹쳐 보이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따뜻한 톤의 조명과 차가운 톤의 조명이 교차되며 이번 팬 콘서트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투어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과 함께한 순간들을 변함없이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언체인즈드’는 솔로로서는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이자 첫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명수는 서울, 도쿄, 오사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홍콩 등 총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은 김명수는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는 지난해 9월 충칭, 11월 상하이, 12월 베이징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내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 외에도 지난해 11월 홍콩 ‘APM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8월 마닐라에서 열린 ‘코리아 트래블 피에스타 2025(Korea Travel Fiesta 2025)’에 공식 초청을 받아 한류 스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섭외 1순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김명수는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만큼,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더 확장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차 입증할 전망이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명수는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어서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함부로 대해줘’, ‘완벽한 가족’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김명수는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공감세포’에서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짊어진 남자 ‘차은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명수의 팬콘 아시아 투어 ‘언체인즈드’는 추후 자세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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