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민이 미국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를 마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태민은 코첼라 입성에 대해 “상징적인 페스티벌인 만큼 나에게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며 “아주 오랜 시간 꿈꿔왔던 무대였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 감격스럽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공연 중 관객들이 휴대폰 플래시를 켜준 순간을 언급하며 “무대에서 바라본 광경이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별처럼 아름다워 정말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코첼라에서 신곡 6곡을 파격적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평소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태민은 다가오는 18일, 코첼라 2회차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그는 “무대가 익숙해진 만큼 아쉬운 점을 보완해 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의상에도 변화를 줄 예정인데, 약간의 노출(Skin showing)이 있는 의상이 될 것 같다”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태민은 최근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에서 자신의 무대 의상과 소품이 전시된 것에 대해 “내가 동경하던 마이클 잭슨의 전시 바로 옆에 내 물건들이 놓인 것을 보고 ‘성공한 팬’이 된 기분이었다”라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꼽기도 했다.
한편, 태민은 오는 18일 다시 한번 코첼라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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