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어머니 대신 며느리가 SOS를 보냈다.
엄마 보호자의 집에는 14개월 막내를 포함해 손주 3명이 드나든다. 다온은 어린 손주들을 향해 서슴없이 입질을 시도해 일촉즉발의 상황이 반복된다. 다온은 집 안의 명당 자리를 꿰찬 채, 가족들을 끊임없이 감시하며 호시탐탐 공격 기회를 엿본다. 심지어 14개월 손주를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대신 손을 내줬다가 물리는 일까지 벌어지며, 가족의 불안과 공포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누구도 다온을 제대로 제지하지 못하는 상태다. 김성주는 “엄마 눈치만 볼 뿐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집 안의 분위기를 짚는다.
결국 며느리는 시어머니 대신 사연 신청에 나서기에 이르렀다. 혹시 시어머니 앞에서 말하지 못한 진심이 따로 있는 건 아닐까?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