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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샷 “두 번째 앨범, 우리만의 멋 보여줄 것” [화보]

윤이현 기자
2026-04-13 1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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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샷 “두 번째 앨범, 우리만의 멋을 보여줄 것”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롱샷(LNGSHOT)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구찌와 함께한 이번 표지 화보에서 롱샷은 몽환적인 조명 아래, 깨진 거울 앞에서 그윽하고 절제된 분위기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거기에 롱샷만의 대담한 태도와 개성이 더해져 고유한 무드의 화보가 탄생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첫 매거진 표지로 선 소감을 밝혔다. 우진은 “예전에 대표님이 구찌와 촬영하는 걸 많이 봤는데 그걸 저희도 하게 돼서 영광이죠”라고 말했고, 이어 률은 “구찌는 제게 부의 상징 같은 이미지예요. 그래서 오늘 처음 입었을 때 조금 낯설었지만, 막상 입어보니 꽤 잘어울리는 것 같고 화보 촬영도 즐거웠어요”라고 전했다.

최근 롱샷은 데뷔 전 풋풋한 순간과 간절함을 담은 EP ‘Training Day’를 공개한 바 있다. 각자의 솔로 곡이 모두 1 곡씩 담겨 있어 의미를 지니는 앨범 작업 과정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멤버들에게 물었다. 

먼저 오율은 “연습생 시절 월말 평가를 앞두고 ‘Summer Eyes’를 불러야 하는데 원하는 만큼 잘 안 불러졌어요. 새벽까지 죽어라 연습한 뒤 그래도 조금은 만족하게 부른 기억이 있는 곡이라 들을 때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루이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제가 ‘Good Girls’를 열네 살 때 불렀어요. 어릴 때지만 ‘착한 여자들은 천국에 가지만 너는 그렇지 않아’라는 진솔한 가사가 있고, 이런 솔직한 모습이 롱샷이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요”

롱샷은 다음 활동으로 두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공개를 예고했다. 첫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멤버 모두 기대감을 내비쳤다. 

리더인 오율은 들뜬 표정으로 힌트를 전했다. 오율은 “저희만의 멋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대표님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죠. 두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영상도 계속 찍는 중인데 중간중간 작업한 걸 볼 때마다 정말 감동적이에요”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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