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것을 두고 국민 10명 중 8명 가까이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절 공휴일 지정에 대해 응답자의 78%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15%,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찬성 비율이 높았다. 특히 40·50대에서 각각 82%, 8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은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면서 확정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