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TV 조선'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에서 강원도 고성 회막국수와 회냉면, 수육을 김민준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허영만 화백과 함께 맛봤다.
이날 두 사람은 고성 거진읍 좁은 골목에 위치해 40년 넘게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 막국수 식당을 방문했다. 모델 출신의 강렬한 아우라와 최근 천만 영화 '파묘'에서 서늘한 정령 '오니'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민준은, 식당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친근하고 털털한 식객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메밀의 구수함이 살아있고 동치미 육수를 곁들인 막국수와 매콤달콤한 명태식해를 곁들인 회막국수, 그리고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수육의 조화로운 맛에 깊이 매료되었다. 야성미 넘치는 배우 김민준이 동해 최북단 고성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향토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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