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1차 예선 투표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상위권 가수들의 접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선두는 1만 5801표를 확보한 황영웅이다. 리매치 앱 내 응원 가입자 수가 1만 9600명에 달하는 황영웅은 탄탄한 팬덤 지지층을 바탕으로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추격세도 만만치 않다. 김용빈이 3750표로 2위를 기록하며 바짝 뒤를 쫓고 있으며, 손태진 역시 816표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주목할 점은 팬덤의 무서운 성장세다. 김용빈과 손태진의 경우 리매치 내 최애 등록 수가 각각 611명, 399명을 기록하고 있으나, 매일 신규 가입자와 투표 참여율이 급증하고 있어 1위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결집력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상위권 간의 표 차이가 존재하지만 팬들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 순위 뒤집기가 가능한 가시권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제26회 한류연예대상 트로트 부문에는 황영웅, 김용빈, 박서진을 비롯해 손태진, 에녹, 박지현, 송민준,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김준수,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 손빈아, 민수현, 김중연, 장민호, 영탁, 공훈, 최재명, 안성훈, 박세욱, 나태주, 김수찬, 박군, 박민수, 신성, 신유 등 총 30명이 후보에 올라 폭넓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1차 예선은 오는 4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치열한 경합 끝에 살아남은 상위 15명(TOP 15)만이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철저한 순위 검증을 위한 인터미션(휴식기)을 가진 뒤, 4월13일 오후 3시부터 4월30일 오후 3시까지 대망의 2차 결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업계 관계자들은 "2차 결선에 접어들면 살아남은 TOP 15 팬덤 간의 자존심을 건 '피 튀기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과연 어떤 팬클럽이 가장 강력한 응집력을 발휘해 5월 국회에서 한류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시상의 주인공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라고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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