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항공사 기장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본다.
지난 17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던 50대 남성이 발견됐다. 이웃의 신고로 병원까지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하고 만 남성. 부산 모 항공사의 기장이었던 그는 평판도, 인망도 좋은 사람이었단다. 대체 누가 그를 살해한 걸까. 수사가 난항을 겪던 가운데 뜻밖의 소식이 들려온 건 사건 발생 14시간만이었다. 피의자로 검거된 사람은 다름 아닌 직장 동료였던 전직 부기장인 김 씨.
수소문 끝에 김 씨와 함께 군 생활을 했다는 박 씨를 만났다. 공군사관학교 기득권을 탓하는 김 씨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또한 공사 출신이었다. 게다가 2년 전 스스로 항공사를 퇴사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같은 공사 출신에 자발적으로 항공사를 떠난 그는 왜 갑자기 피해를 주장하는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7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