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리우 갤러리는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봄 기획전 '설렘과 비밀의 순간(Moments of Flutter and Secret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더리우 갤러리 회화 중심의 파인아트와 CUBE AI 갤러리의 AI 아트를 결합한 협업 전시로, 기술과 감각, 인간의 내면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설렘’과 ‘비밀’이라는 감정의 순간을 탐색한다.
참여 작가들은 자연의 찰나적 이미지, 감춰진 전언의 형상, 현실을 넘어선 환상적 서사, 왜곡된 인식 구조, 그리고 감각적 평온의 회복 등 다양한 시각적 접근을 통해 감정과 경험의 비가시적 층위를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전시는 동시대 미술이 개인의 감각과 다시 연결되는 사유의 장으로 기능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경화, 김보연, 김시현, 이현진, 최경문, 최순녕 등 6인의 회화 작가와 함께 AI 아티스트 13인(크리스타스Christas, Eins, Milliel, Cheong-a, Yeoul, JEPPY, Hana, sseon, Danty, Eunwol, Selene, Alice Spoon, MOUA)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매체와 언어를 사용하는 작가들은 현실과 상상, 기술과 감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시한다. 전시 공간은 더리우 갤러리와 CUBE AI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회화 작품과 AI 기반 미디어 아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두 공간을 오가며 서로 다른 감각의 층위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전시를 기념하여 21일에는 참여 작가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아트 파티가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에서는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시의 기획 의도와 감각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아트 세션이 마련되어 다수의 문화예술 관계자와 컬렉터,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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