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슈가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에 담긴 진심과 고민을 직접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통해 정규 5집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팀의 새로운 챕터 ‘BTS 2.0’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RM은 “새로운 저희다운 음악이 무엇일까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LA에서 두 달 동안 함께 작업을 했고, 한국에 와서도 후반 작업을 했다”라고 앨범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뭉칠 수 있을까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보고 싶어서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이번 앨범에 새로운 도전도 많이 했다”라고 덧붙이며 이번 앨범에 담긴 방향성을 전했다.
슈가 역시 “이번 앨범에 7명의 모습을 가장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더 성숙하고 성장한 BTS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 드디어 선보이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됐다. 관람 구역 내 관객 수는 약 2만 2,000여 명으로 이번 콘서트는 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라이브로 K-팝 대표 아이콘으로서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일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2022년 부산 공연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다. 신보 ‘아리랑’의 주요 테마인 팀의 정체성과 뿌리, 시작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이 무대로 선택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은 정규 5집 수록곡을 비롯해 글로벌 히트곡 ‘Butter’, ‘Dynamite’ 등을 포함한 총 12곡의 세트리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민요 ‘아리랑’ 선율을 인용한 신곡 ‘Body to Body’ 무대는 광화문광장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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