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신양의 반전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편스토랑’ 제작진은 새로운 편셰프를 찾아 경상북도 안동으로 향했다. 제작진이 시민들에게 수소문해 찾아간 곳은 마치 황무지처럼 보이는 곳에 덩그러니 있는 대형 창고. 조심스럽게 들어간 창고 안은 건설 현장인 듯 정체를 알 수 없는 낡은 구조물과 버려진 천막들로 가득했다. 스산한 분위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 정말 편셰프가 있나?”라며 의아해했다.
잠시 후 상상초월 편셰프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배우 박신양. 그런데 우리가 알던 “애기야 가자”의 박신양이 아니었다. 터벅터벅 걸어오는 박신양은 때 묻은 작업복 같은 허름한 옷차림으로 나타났다. 2019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약 7년여 만에 등장한 박신양의 뜻밖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신양은 놀란 제작진을 이끌고 커다란 창고 안에 있는 컨테이너로 향했다. 허름한 컨테이너는 박신양이 생활하는 공간인 듯 여기저기 손때 묻은 물건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제작진에게 커피와 사과를 나눠준 박신양은 의상을 눈여겨보는 제작진에게 “너무 추워서 스키복 바지 입고 산다.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어서 이 스키복을 입고 지낸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설마 컨테이너에서 생활하시는 건가?”, “벼락거지가 되신 건가?”라며 염려의 반응을 쏟아냈을 정도. 실제로 박신양은 이 창고에서 요리도, 식사도 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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