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한국화가 김현정, ‘섬유패션(Tex-Fa) CEO 조찬 포럼’서 ‘한국적 콘텐츠 브랜딩 전략’ 강연 펼쳐

김연수 기자
2026-03-11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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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 ‘섬유패션(Tex-Fa) CEO 조찬 포럼’서 ‘한국적 콘텐츠 브랜딩 전략’ 강연 펼쳐 (출처: 섬유패션아카데미실)


지난 10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볼룸에서 ‘2026년 제1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를 초청해 ‘한국적 콘텐츠의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K-컬처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문화예술과 산업의 융합 흐름 속에서 섬유패션산업이 문화예술적 감성을 접목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섬유패션업계 CEO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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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 ‘섬유패션(Tex-Fa) CEO 조찬 포럼’서 ‘한국적 콘텐츠 브랜딩 전략’ 강연 펼쳐 (출처: 섬유패션아카데미실)


김현정 작가는 강연에서 2026년 글로벌 시장의 현황과 주요 트렌드, 전통 미술을 현대적으로 브랜딩한 성공 사례를 K-섬유패션산업에 적용해 설명했다. 이어 K-섬유패션의 헤리티지 브랜딩 전략을 위한 인사이트 제시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 작가는 한국 미술시장이 아시아의 새로운 아트 허브로 부상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K-컬처가 전 세계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흐름 속에서 섬유패션산업이 예술과 협업할 때 브랜드의 정체성과 문화적 깊이가 한층 확장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Tex+Fa CEO 조찬 포럼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문화예술 융합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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