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나면’에서 옛날짜장, 쟁반짜장, 양장피, 탕수육 맛집, 은평구 중식당을 찾았다.
이날 ‘틈만나면’은 출연진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은평구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옛날짜장, 쟁반짜장, 양장피, 탕수육 등을 맛봤다. 추성훈은 식사를 마친 직후 혈당 스파이크 증상을 호소하며 "요즘 40시간 단식 디톡스를 진행 중이라 몸이 예민하다"고 해명했다. 나아가 그는 낮잠 타임까지 요청해 일행의 눈총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놓치지 않은 김동현은 "형 근육은 사실 패션용"이라고 날을 세웠고, 유재석마저 "성훈이 완전 약골이잖아!"라며 가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이날 추성훈의 '반전 약골'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킨 것은 '틈만 나면,' 특유의 게임 코너였다. 추성훈은 하얀 빽바지 차림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기선 제압에 나섰지만, 막상 승패가 걸린 순간에는 잔뜩 움츠러든 '쫄보' 본색을 드러냈다. 외모와 실제 담력 사이의 극명한 온도 차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은 피지컬을 총동원한 한판 승부에 나선다. 이번 미션은 미용실 중화받침대로 탁구공을 받는 ‘핑퐁! 넥 캐치’. 네 사람은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케 하는 턱받이 장착 비주얼로 시작부터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때 추성훈은 공만 띄웠다 하면 온몸으로 돌진, 야생 사자 같은 몸놀림으로 미용실을 발칵 뒤집는다. 급기야 추성훈이 공을 쫓던 나머지 카메라를 와락 덮쳐버리자, 유재석은 “오늘 조심해. 몇 명 박을 수도 있어”라며 안전을 당부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얍삽한 임기응변으로 흐름을 뒤흔든다. 김동현이 온몸으로 공을 받는 정공법 대신 중화받침대를 펼쳐 공을 쉽게 받으려는 얍삽 플레이를 선보인 것. 하지만 게임 베테랑 유재석의 눈을 피할 수는 없는 법. 유재석은 “김봉, 왜 이렇게 반칙을 하는 거야”라며 김동현의 본명까지 소환하며 일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때 추성훈까지 혼돈의 플레이에 합세, 엉덩방아를 찧으며 연신 몸개그를 연발하자, 유재석은 “게임을 왜들 요란하게 하는 거야!”라며 아우성쳤다는 후문.

과연 미용실을 발칵 뒤집은 추성훈, 김동현의 피지컬 200% 플레이는 성공할 수 있을지,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의 아드레날린 폭발할 탁구공 사수 대작전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욱 고급스러운(?)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화요일의 힐링 예능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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