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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좌의밥상’ 원주 디저트 성지

이다미 기자
2026-03-02 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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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좌의밥상’ 원주 디저트 성지 (제공: 코미디TV)


지난 1일 오전 9시 방송된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히밥이 원주를 찾아 디저트 성지부터 닭 요리, 감자탕, 해산물 한 상까지 네 끼를 완성했다.

첫 끼는 10년 넘게 운영 중인 원주 디저트 맛집이었다. 밤 티라미수, 흑임자 인절미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상을 채운 가운데 생딸기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밥은 “크림이 왜 이렇게 맛있어”라며 감탄했고, “빵보다 딸기가 많은 케이크는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아무리 먹어도 딸기가 계속 나온다며 놀라워한 그는 신선한 재료와 초심을 지켜온 점을 인기 비결로 짚었다. 이날의 한입 픽은 바닐라빈 생크림의 풍미가 돋보인 생딸기 케이크였다.

이어서 한정 판매 닭 장작 구이 전문점을 찾았다. 장작 구이와 닭 한 마리, 마늘 닭볶음탕이 차려진 가운데 치즈를 올린 장작 구이를 맛본 히밥은 “진짜 담백하다”고 평했다. 닭 한 마리 국물을 한입 먹은 뒤에는 “이게 바로 핫팩”이라며 웃었고, 비법 소스에 곁들여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장작구이와 닭 한 마리에 닭죽까지 더한 조합을 한입 픽으로 추천했다.

세 번째는 대식좌에서 처음 소개된 감자탕 전문점이었다. 공깃밥부터 주문한 히밥은 커다란 등뼈에 놀랐고, “잡내도 안 나고 살이 진짜 많다”며 손으로 뜯어 먹었다. 감자탕을 워낙 좋아해 어릴 적 생일파티도 감자탕집에서 했다고 밝힌 그는, 이날의 한입 픽으로 감자탕을 꼽았고 감자탕과 뼈찜을 포장까지 하며 맛집임을 입증했다.

이날의 마지막 끼니는 도다리회, 쭈꾸미 샤부샤부, 꽃게찜이 차려진 해산물 한 상이었다. 쭈꾸미를 보며 “거의 문어 아니냐”고 놀란 히밥은 “너무 야들야들하다. 여러분 미쳤어요”라며 감탄했다.

라면 사리에 꽃게 내장까지 더해 먹은 뒤 “해산물 러버 다 모여”라고 외치며 웨이팅 맛집임을 인정했다. 한입 픽은 쭈꾸미 샤부샤부에 꽃게 내장을 더한 라면 조합이었다.

원주에서 완성한 네 끼를 통해 디저트부터 육류, 해산물까지 폭넓은 미식 스펙트럼을 보여준 ‘대식좌의 밥상’은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아가는 먹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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