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12’가 팀 매칭을 완료했다. 총 20명의 팀원을 선발한 가운데 본격적인 음원 미션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프로듀서 4팀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팀 매칭에 앞서 프로듀서들이 직접 참가자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네 팀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안방 1열을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쇼미더머니’ 히트곡 퍼레이드로 떼창을 이끈 GRAY(그레이)·로꼬를 시작으로, 완벽한 합을 보여준 지코(ZICO)·Crush(크러쉬), 채소를 나눠주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강렬한 에너지를 더한 Lil Moshpit(릴 모쉬핏)·박재범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완성도 높은 레전드 스테이지에 참가자들은 “돈 주고도 못 보는 콘서트다”, “확실히 프로는 프로”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참가자 31인의 투표로 결정된 프로듀서 공연 1위의 주인공은 지코·크러쉬 팀이 차지했다. 두 사람에게는 원하는 래퍼 1인을 우선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팀 우선 매칭권’이 베네핏으로 주어졌다.
팀 매칭 미션은 참가자들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쇼케이스 무대를 펼친 뒤 프로듀서들이 매칭 의사를 밝히면, 원하는 팀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은 귤과 쪽지를 활용한 플러팅부터 사랑 고백까지 다채로운 영입 전략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면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탈락자도 발생했다. ‘야차의 세계’를 통해 살아남은 YLN Foreign이 최종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으며, 디보, 아이얀, 에반, 이노아, 차붐, 치오치카노, PAAK도 아쉬운 탈락 소식을 전했다. 김기표, NillNico, Wez Atlas는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긴 했지만 최종 팀 매칭에 실패하며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치열한 매칭 끝에 각 팀의 최종 라인업도 윤곽을 드러냈다. ‘지코·크러쉬 팀’은 김하온, 노선, 라프산두, 마브, 정준혁과 함께 라인업을 완성했고, ‘그레이·로꼬 팀’은 권오선, 메이슨홈, 밀리, 옥시노바, 포기앳더바텀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은 나우아임영, 더블다운, 로얄 44, 영슈러, 플리키뱅 ‘릴 모쉬핏·박재범 팀’은 제네 더 질라, 제프리 화이트, 트레이비, 플로우식, DKAY까지 총 20인의 팀 매칭이 성사되며 본격적인 팀 경쟁의 서막을 열었다.
방송 말미에는 ‘쇼미더머니’의 꽃이라 불리는 음원 미션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쇼미더머니12’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히트곡과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티빙에서는 ‘쇼미더머니12’ 스페셜 무대에 오를 TOP5를 결정하는 쇼츠 랩 배틀 ‘야차의 세계 PART 2’가 진행 중이다. 쇼츠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승부가 결정되며, 매주 토요일 낮 12시 새로운 라운드가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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