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연자가 '팀 코리아' 대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연자는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설 특집 대기획 '한일 데스매치'를 꾸몄다.
특히 김연자는 일본 팀의 무대에도 아낌없는 박수와 재치 있는 심사평을 건넸다. 마사토의 '푸른 산호초' 무대 후 "마사토 씨하고 바다에 가고 싶다. 무엇보다 잘 생겼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음에 시간 있으면 바다 같이 가요"라는 귀여운 제안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유닛 데스매치를 앞둔 김연자는 3연승 가능성을 묻자 팀원들에게 "여러분 어떻습니까?"라고 되물으며 "가능합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이끌어내 사기를 북돋웠다. 또 추혁진, 배아현, 오유진의 '주시고' 무대 후 "저는 의견을 낼 필요가 없다. 너무 잘했다"며 극찬을 보냈다.
이와 함께 김연자는 한국어 가사로 무대를 꾸민 '팀 재팬'을 향해 "호흡과 춤이 잘 맞았다. 사실 가사가 한국어라 힘들었을 건데 가사도 잘 맞았다. 항상 하던 노래처럼 들렸다. 훌륭하게 잘했다"며 국경을 초월한 음악인의 진심으로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자는 선물 같은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타카하시 요코와 코사카 아키코의 '당신' 듀엣 무대를 펼치며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데 이어 'For You' 개인 무대까지 펼치며 더욱 뜻깊은 한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현재 '미스트롯4' 마스터로 활약 중이며, 다양한 방송, 공연과 공익 캠페인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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