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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vs백은혜, 신경전 가열

정윤지 기자
2026-02-15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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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공: 채널A)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시동생 최진혁과 형수 백은혜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눈빛 스파크’ 현장이 포착됐다.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최진혁(두준 역), 오연서(희원 역), 홍종현(민욱 역), 김다솜(미란 역)의 캐릭터 착붙 열연과 스트레스 제로의 아는 맛 로코, 눈을 뗄 수 없는 쾌속 전개로 글로벌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회는 두준이 희원을 지키기 위해 정면 돌파를 택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갔다. 

형수 정음(백은혜 분)은 희원의 집까지 찾아가 “내 목표는 도련님을 무너뜨리는 거”라고 경고했고, 결국 두준은 기자회견을 열어 “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부정하는 거짓말은 못 하겠습니다. 저를 의심하고 비난하는 건 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분에 대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주십시오”라며 해명 대신 희원을 향한 사랑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애틋한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자는 내면도 더 단단해진 두준과 희원의 사랑에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두준과 정음이 팽팽하게 대치하는 ‘눈빛 스파크’ 현장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두준은 정음에게 차가운 시선을 드리운 반면 정음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극악한 본색을 감춘 미소를 내비치고 있다. 

특히 두준은 시선을 아래로 둔 채 경계의 눈빛을 띠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0회 예고편에 태한주류 공동 대표가 된 정음의 모습이 담기면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신경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그 사람 건드리지 말라고 제가 분명히 이야기했는데요?”라는 두준의 경고에도 정음은 “그냥 이쯤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건 어떠세요?”라며 칼날을 들이미는 것도 모자라 회의 중 희원을 소환하며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두 사람의 날 선 대립과 미묘한 심리전이 담길 오늘(15일) 10회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진은 “최진혁과 백은혜는 서로를 바라보는 구도만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끌어냈다”라며 “감정에 몰입한 밀도 높은 열연으로 현장의 시선을 모은 두 사람의 대립을 오늘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10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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