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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홍콩·오사카 단독 팬미팅 성료

윤이현 기자
2026-02-13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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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홍콩·오사카 단독 팬미팅 연속 성료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VERIVERY) 강민이 홍콩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완성했다.
 
강민은 지난 8일 홍콩, 12일 오사카에서 ‘2026 KANGMIN FANMEETING ‘璨綠時光 : 찬란한 빛으로 물든’’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해외까지 확장한 이번 공연은 강민의 성장과 팬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자리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RIIZE 버전의 ‘Hug(포옹)’로 공연의 포문을 연 강민은 초반부터 객석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물들였다. 

홍콩, 오사카 각 도시의 언어로 기분 좋게 인사한 강민은 이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챌린지’ 코너에서 EXO의 ‘중독(Overdose)’,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에스파의 ‘Next Level’ 등 다양한 K-팝 대표곡 퍼포먼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선보였고, 파워풀한 안무부터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준비됐다. 홍콩 공연에서는 张远(Zhang Yuan)의 ’看着我的眼睛说’, 오사카 공연에서는 Kenshi Yonezu의 ‘LADY’를 가창하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현지 팬들에게 익숙한 곡을 강민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토크 코너에서는 ‘오늘의 문답’과 ‘만약에 강민이가..!’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했다. 즉석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고, 팬들이 얼마나 강민을 잘 알고 있는지 맞히는 게임에서는 유쾌한 케미와 센스를 발휘했다. 주어지는 상황극마다 웃음과 설렘이 이어지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Harry Styles의 ‘Falling’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강민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앙코르 곡으로 화답하며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마지막까지 공연을 즐겼다.
 
강민은 “멀리서도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찬란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강민은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오사카 무대를 성료했으며 오는 2월 14일 요코하마, 2월 27일 타이베이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한편, 강민은 오는 2월 27일 공개 예정인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점프보이 LIVE’에 주인공 이온 역으로 출연하며 음악과 연기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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