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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 강사 가이드북 ‘초보 강사 입문서’ 출간

이현승 기자
2026-02-12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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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 강사 가이드북 ‘초보 강사 입문서’ 출간 (제공: 미다스북스)


예비 강사와 초보 강사들을 위해 제작된 실전 가이드북 ‘초보 강사 입문서’가 출간됐다. 

이는 24년 동안 강의를 진행해 온 강사이자 기획자 이기양 저자가 강의의 핵심 절차와 생존 전략을 구조화해 담아낸 책이다. 변화하는 교육 시장에서 강사로 자리 잡고 오래 선택받기 위한 기준을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신간 ‘초보 강사 입문서’는 강의 기술보다는 학습자 분석과 목표 설정, 흐름이 잡힌 커리큘럼 구성, 시간 배분 전략 등 강의의 기초 설계를 먼저 세우고, 이후 전달력·말하기·현장 대응 방식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강의를 준비하려다 방향을 잡지 못하는 초보 강사들이 가장 많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구조적 조언이 특징이다.

저자는 강의를 단순한 말하기가 아닌 ‘설계·전달·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본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사례, 실전 팁이 각 단계에 배치돼 있어 초보 강사가 자신의 강의를 스스로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강사가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데 필요한 루틴 관리, 제안서 작성법, 강의료 협상 전략, 강사 브랜딩 기준 등을 담아 강사 커리어의 전체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이기양 저자는 강사이자 기획자. 학원,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최근 아나운서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교육과 실무를 넘나든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말해야 하는 사람들이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고 신뢰를 얻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책을 펴낸 미다스북스 편집부는 “강의를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조차 모르기 쉽다”며 “이 책은 막연했던 강사 입문 과정을 실제 업무 단위로 쪼개어 보여주는 실전 가이드로, 예비 강사뿐 아니라 자신의 일과 생각을 설명해야 하는 직장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보 강사 입문서’는 강의의 시작부터 생존과 성장, 마지막 브랜딩 단계까지 강사 삶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며, 초보 강사들이 스스로 강의의 기준을 세우고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형 지침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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