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호텔 도깨비’가 오픈 D-1의 긴장감부터 대망의 첫 손님 맞이까지, 좌충우돌 호텔 운영기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호텔 오픈을 코앞에 둔 멤버들의 비장한 준비 과정과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은 ‘글로벌 첫 손님’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대망의 오픈 당일, 조식과 웰컴 푸드를 담당한 김동준과 손나은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지난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붕어빵을 완성한 손나은은 심기일전해 다시 한 번 붕어빵 굽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제주 감귤 주스까지 더해진 ‘K-웰컴 푸드’ 한 상이 준비된 가운데, 이를 맛본 ‘호텔 마스터’ 고두심이 과연 어떤 냉철한(?) 평가를 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객실 팀 역시 한 치의 물러섬이 없다. 마스터 고두심과 매니저 권율은 침구의 각도부터 소품 위치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칼각 정리’를 선보이며 완벽한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다.
하지만 픽업 팀에게는 시작부터 위기가 찾아온다. 곤대장과 이대휘는 손님 픽업을 위해 제주 공항으로 향하지만, 예기치 못한 교통 체증으로 약속 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하고 만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얼굴도 모르는 손님을 오직 ‘이름’ 하나로 찾아야 하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은 엇갈림 없이 무사히 손님들을 픽업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첫 손님들은 국적도 매력도 다양했다. 미국과 스위스에서 온 훈훈한 두 청년의 체크인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에서 온 니콜라 가족, 그리고 한국살이 4년 차 덴마크인 우메다까지 총 3팀이 입실하면서 호텔은 순식간에 활기로 가득 찼다. 특히 고두심은 이탈리아 가족의 귀여운 꼬마 손님 ‘카를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무장 해제’된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비 온 뒤 더 단단해진 이들은 제주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소원을 빌고, 정성스레 준비한 첫 저녁 식사를 나누며 국경을 초월한 ‘정(情)’을 쌓아간다.
글로벌 손님들과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의 첫 영업 일지는 오는 2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호텔 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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