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남대문 닭 백반 달인, 광화문 계란탕 달인, 두쫀쿠 달인, 12살 요리 달인, 숙소 덕후 달인 달인을 소개한다.
화려한 발골 기술로 시선을 압도하는 남대문의 한 닭 요리 전문점은 무려 63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따끈한 닭곰탕 국물과 닭고기, 흰쌀밥으로 구성된 한 상은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은 진한 맛을 자랑한다. 알싸한 간장 양념에 닭고기를 찍어 먹는 순간 입안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평이다.
이 집의 특징은 식감에 있다. 일반 닭이 아닌 노계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고아 만들기 때문에 꼬들꼬들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독특한 쫄깃함이 느껴진다. 오래 삶아 구수한 국물과 함께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달인만의 비결을 확인한다.
시청역 인근에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또 다른 명소가 있다. 겉보기엔 평범한 백반집인 ‘ㅈ’ 밥집의 메인 메뉴는 제육볶음이나 된장찌개가 아닌 계란탕이다. 뚝배기 안에서 몽글몽글하게 퍼지는 계란탕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서울 중심가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두 노포의 비결을 은둔식달에서 알아본다.

두쫀쿠 달인
엄청난 인기로 줄이 끊이지 않는 또 다른 가게도 소개한다. 이곳은 걸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먹었다고 알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수건 케이크에 쫀득 쿠키를 입히고 코코아 가루를 얹은 이색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강남의 한 디저트 전문점은 크로플의 대가인 셰프가 꼬마 김밥 형태로 쫀득 쿠키를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두바이 쫀득 쿠키 삼대장이라 칭하는 세 가게의 디저트를 심층 분석한다.

12살 요리 달인
유명 셰프들의 산실인 ‘생활의 달인’에서 미래의 셰프 꿈나무를 만난다.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만 12세 정준우 달인은 고기 요리를 주특기로 한다. 원육 손질은 물론 훈연 스테이크, 솥 밥, 리소토까지 웬만한 요리는 모두 가능하다. 집에서 파인다이닝급 요리를 선보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달인의 조리 도구는 무려 115개에 달한다. 최연소 달인 준우 군이 요리에 빠진 이유와 함께, 땡슐랭 투 스타 글로벌 식당의 김밥부터 안성재 셰프의 김부각 육회까지 재현하는 화려한 손맛을 선보인다.

1,000곳 다닌 숙소 덕후 달인
이번 ‘생활의 달인’ 1016회는 은둔식달 – 남대문 닭 백반 달인, 광화문 계란탕 달인, 두쫀쿠 달인, 12살 요리 달인, 숙소 덕후 달인 달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SBS ‘생활의 달인’ 1016회의 방송 시간은 밤 9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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