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반전 평가와 지예은과 로몬의 깜짝 고백이 펼쳐진다.
S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이번 주 방송에서 멤버들의 외모를 낱낱이 파헤치는 이색 레이스를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진정한 구미호로 거듭나기 위해 9개의 꼬리를 모으는 미션을 수행한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은 '구미호'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외모 전문가에게 정밀 진단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단연 유재석이었다. 그는 지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AI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하며 비주얼(?)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의 평가는 냉혹했다. 유재석의 얼굴을 요모조모 뜯어보던 전문가는 "입이 돌출되어 있고, 턱은 함몰되어 있다"는 팩트 폭격을 시작으로 "생각보다 얼굴의 균형이 더 안 맞는다"며 필터 없는 독설을 쏟아냈다. 적나라한 평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유재석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반전은 있었다. 전문가는 "이러한 불균형함이 오히려 유재석 씨를 지금의 국민 MC 자리에 오르게 한 비결"이라며 의외의 분석을 내놓아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과연 유재석의 '불균형'이 어떻게 성공의 열쇠가 되었는지, 그 구체적인 이유는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레이스 도중 꼬리 모으기보다 서로에게 홀리기 바쁜 MZ 멤버들의 묘한 기류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런닝맨'의 막내 라인 지예은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로몬이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급기야 두 사람은 "사실 이미 연락처도 알고 있는 사이"라며 깜짝 고백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전혀 접점이 없어 보였던 두 사람의 뜻밖의 인연에 언니, 오빠 멤버들은 "언제부터 알았냐", "따로 만난 적 있냐"며 추궁에 나섰다. 특히 오프닝 당시 로몬이 지예은의 이름으로 선보였던 달콤한 '플러팅 삼행시'가 다시금 화두에 오르며, 두 사람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과연 지예은과 로몬은 어떤 인연으로 연락처까지 교환하게 되었는지, '런닝맨' 멤버들마저 설레게 만든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번 '런닝맨' 레이스는 꼬리를 쟁취하기 위한 몸싸움뿐만 아니라, 자존심을 건 외모 대결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유재석의 웃픈 얼굴 분석 결과와 지예은, 로몬의 핑크빛 썸, 그리고 구미호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얼굴 분석부터 로맨스까지, 볼거리 가득한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