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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이번 주 할인?’

김진아 기자
2026-01-18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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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이번 주 할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21일까지 ‘딸기페스티벌’ 행사를, 롯데마트는 ‘68피자’ ‘15핫도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지속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대형마트 업계는 2026년 1월 세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8일)은 대부분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1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 휴일 강제휴무 재추진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고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21일까지 ‘딸기페스티벌’ 행사를, 롯데마트는 ‘68피자’ ‘15핫도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지속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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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이번 주 할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21일까지 ‘딸기페스티벌’ 행사를, 롯데마트는 ‘68피자’ ‘15핫도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지속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사진=이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 21일까지 ‘딸기페스티벌’ 
2월 6일까지 ‘설 선물’ 사전예약 

먼저, 이마트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생딸기를 비롯한 딸기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딸기는 5∼10월에는 판매되지 않는 시즌 과일이지만, 이마트에서 연간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하는 품목이다. 특히 1월 매출 비중이 연간 매출의 25%에 달한다.

이마트는 페스티벌 기간 '신선 그대로 딸기'(5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한다.

'떠먹는 논산딸기 케이크', '논산 딸기크림 단팥빵' 등 베이커리류는 물론 냉동딸기,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잼, 딸기 음료 등도 할인한다.

행사 기간 딸기 행사상품을 합산해 3만원 이상 결제하면 e머니 3천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다음 달 6일까지 43일간 설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설 선물 사전예약 기간을 평소 대비 9일 늘리고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12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으로 대폭 강화했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선물세트별 최대 50% 할인하고, 무이자할부 및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대량배송 고객에게는 약속한 배송일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선물세트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지난 설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를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보했고 신규 육류 세트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10만원 미만 실속형 수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수요가 높은 만감류 세트도 강화했다. 와인·양주세트는 고물가에도 가격을 인하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68피자’ ‘15핫도그’ 행사
한정수량 하루 두 차례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지난 15일부터 전 점에서 '68피자'와 '15핫도그'를 출시했다.

두 상품은 각각 6800원, 1500원에 판매하며 하루 두 차례(12시, 17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피자는 25~50개, 핫도그는 60~100개 수준으로 점포별로 편차를 둬 운영한다.

68피자는 '68불고기피자'와 '68페퍼로니피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가로 25㎝·세로 15㎝ 크기의 타원형 피자로 제작했다. 15핫도그는 국내산 돈육 함량 95% 이상의 소시지를 사용하고 피클과 양파를 더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롯데마트는 두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원물 대량 매입과 제조 과정을 재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피자는 냉동 상태로 입고해 점포에서 가열만으로 제조한 뒤 판매할 수 있게 했고, 치즈·밀가루·페퍼로니·불고기 등 주요 원재료는 대량 매입을 통해 판매가를 낮췄다. 또 오프라인 판매 외에도 온라인 주문 접수를 병행해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고 폐기를 최소화함으로써 원물 운영을 효율화했다.

15핫도그는 빵, 소시지, 피클, 양파 등 필수 원재료만으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속재료로 사용되는 소시지와 피클, 양파는 손질된 상태로 들여와 즉시 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인건비 효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슈퍼도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행사를 이어간다.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은 최대 150만원으로, 25%가량 확대했으며 롯데 상품권 지급 또는 상품권 금액 상당 즉시 할인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빨리 구매할수록 혜택이 큰 구조로, 가장 혜택이 큰 1차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사전예약 대상은 800여종의 선물세트이며 과일세트는 5만원 이하 가성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20% 확대하고, 축산세트는 구이용 상품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환율 부담을 낮추기 위해 미국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호주산 소고기 세트 물량도 늘렸다.

주류세트는 신년 테마에 맞춘 '말띠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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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이번 주 할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21일까지 ‘딸기페스티벌’ 행사를, 롯데마트는 ‘68피자’ ‘15핫도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지속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사진=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고등어·민물장어 등  50% 할인

홈플러스가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에도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4년째 연중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시즌 적기에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강화했다. 올해도 고객들이 매주 필요로 하는 상품을 선별해 최적의 가격에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는 다양한 수산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에 따라 '생물 고등어(중/대)'를 50% 할인해 마리당 19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뼈와 가시를 최대한 제거한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도 반값에 판다.

같은 기간 육류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40% 할인해 100g당 1554원에,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와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동 찜갈비'는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PB 브랜드 '심플러스' 신상품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해 초가성비 상품으로 인기를 얻은 '심플러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L)'에 이어 '심플러스 아보카도 오일(1L)'도 동일 가격인 1만4900원에 내놨다. 겨울 방학 기간을 맞아 학생들이 선호하는 홈플델리 분식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콘치즈, 매콤떡볶이, 양념야끼만두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각 3190원에 즐길 수 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도 연다. 락앤락 200여 종 50% 할인, 포트메리온/덴비 식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데비마이어 보관용기 전품목도 멤버십 회원 대상 반값에 판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하기스 기저귀 사전예약도 받는다. 오는 19부터 21일까지 3일간 하기스 기저귀 22종을 1+1에 예약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1만5000원 중복 할인 쿠폰과 14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점포의 폐점이 최근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시흥점, 경기 안산고잔점, 인천 계산점, 충남 천안신방점, 대구 동촌점 등 5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폐점이 예고됐지만 인수 희망자를 찾는 동안 폐점이 보류된 15개 점포에 속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에도 폐점을 보류한 15곳 중 서울 가양점, 경기 일산점, 수원 원천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등 5곳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아직 폐점이 보류된 경기 화성동탄점, 부산 감만점, 대전 문화점, 울산 남구점, 전북 전주완산점 등 나머지 5곳도 유동성 악화에 따라 추가로 폐점될 가능성이 있다.

점포 매각도 추진된다. 현재 홈플러스는 내년 중으로 서수원점,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 중인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총 5곳이 매각 대상이다. 약 4000억 원으로 예상되는 이들 5개 점포의 매각 대금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설 방침이라, 5곳 중 추가 폐점이 나올 수도 있다.

향후 폐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향후 6년 동안 최대 41개 점포의 폐점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마트에 이어 기존 대형마트 업계 2위였던 홈플러스 점포 수는 올해 더욱 줄어 3위인 롯데마트와 자리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새해에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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