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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냉동실 최강 한파’…일주일 내내 최저기온 -15도 

김진아 기자
2026-01-17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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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냉동실 최강 한파’…일주일 내내 최저기온 -15도=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19일) 전국적인 눈·비가 그친 뒤, 한기가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화요일(20일)부터는 올 겨울 가장 긴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최강 한파가 일주일 내내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bnt뉴스 날씨



오늘(17일)은 낮 최고 기온이 14도, 내일(18일)도 14도로 예상되며, 온화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의 내일 낮 기온은 영상 6도, 광주·부산 14도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추위가 주춤해지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오전과 밤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건조특보에 강풍특보까지 겹쳤다. 메마른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불면 산불과 화재 위험이 커지겠다.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19일) 전국적인 눈·비가 그친 뒤, 한기가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화요일(20일)부터는 올 겨울 가장 긴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최강 한파가 일주일 내내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비나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5℃, 낮 최고기온은 –1~12℃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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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서울 수도권지역 오늘(17일)~27일(화) 날씨


새벽(00~03시)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 북부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늦은 새벽(03~06시)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서울, 인천 제외)으로 확대되어 내리다가 낮(12~15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또한,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북서부에, 오전(06~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전북서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0일(화)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 낮 최고기온은 –3~6℃가 되겠다.

21일(수) ~ 22일(목)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많거나 흐리겠고, 21일(수) 오후부터 22일(목)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4℃, 낮 최고기온은 -5~3℃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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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다음주날씨, 주간날씨, 주간예보, 중기예보


23일(금) ~ 24일(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거나 흐리겠고, 24일(토) 오전 전라권과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 낮 최고기온은 -3~5℃가 되겠다.

25일(일) ~ 27일(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거나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 낮 최고기온은 -2~6℃가 되겠다.

이번 예보기간 특히, 21일(수)~25일(일)은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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