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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우리동네 마트는?”

김진아 기자
2026-01-11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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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우리동네 마트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해맞이 육류 상품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행사를, 홈플러스는 ‘클린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대형마트 업계는 2026년 1월 두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1일)은 대부분 휴무일로 지정, 문을 닫는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1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 휴일 강제휴무 재추진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고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해맞이 육류 상품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행사를, 홈플러스는 ‘클린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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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우리동네 마트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해맞이 육류 상품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행사를, 홈플러스는 ‘클린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사진=이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 새해맞이 육류 20% 할인 행사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먼저,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해맞이 육류 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 상품을 총망라해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안심, 부채로스, 샤브샤브, 국거리 등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 전 품목(팩·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안심은 100g당 7984원, 앞다리살은 100g당 3504원에 판매한다.

'한우 팩 스테이크(팩·냉장)'와 '수입 냉동 소고기 바로구이 전 품목(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산 돈육 등심·앞다리·뒷다리·갈비 전품목(냉장)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토종닭 전품목(냉장·국내산)'과 '무항생제 닭가슴살·안심 전 품목(냉장·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양념육 상품도 대폭 할인한다. '양념 돈 목심구이(700g)'는 2팩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팩당 84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다음 달 6일까지 43일간 설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설 선물 사전예약 기간을 평소 대비 9일 늘리고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12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으로 대폭 강화했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선물세트별 최대 50% 할인하고, 무이자할부 및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대량배송 고객에게는 약속한 배송일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선물세트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지난 설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를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보했고 신규 육류 세트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10만원 미만 실속형 수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수요가 높은 만감류 세트도 강화했다. 와인·양주세트는 고물가에도 가격을 인하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행사
보양 전복 50% 할인·삼겹살 30% 할인 

롯데마트 제타는 오는 14일까지 돼지고기, 과일, 전복 등 주요 집밥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ZETTA'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늘특가', '제타카세', 'Z프라이스' 등 롯데마트 제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14일까지 후식으로 먹기 좋은 '스마트팜 딸기'와 '제주 타이벡 감귤'를 특가에 판매한다. 겨울철 보양 수산물인 '전복(25미)'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하고,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 구이용'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다.

롯데마트 제타 전용 단독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일자별로 주요 먹거리 하나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특가'에서는 △9일 '상생 양배추' △12일 '오늘좋은 1등급 우유' 등을 마련했다.

특정 상품군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타카세(제타+오마카세)'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건강 샐러드 및 드레싱 상품을 8000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한다. 균일가 프로모션 'Z프라이스'에선 요거트 40여 개를 12일부터 14일까지 균일가로 판매한다.

구독형 서비스 '제타패스' 회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있다. ID당 1회에 한해 8일부터 11일까지 '요리하다X정지선 목화솜탕수육'을, 12일부터 14일까지 '요리하다X정호영 카키아게 우동'을 특가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으로 제타패스를 가입한 고객은 해당 가격에서 2000원 추가 할인된다.

또 오는 21일까지 풀무원 전품목을 4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원 할인 혜택을 ID당 최대 5회 제공한다. 신규 구독 고객은 신청일 다음날부터 해당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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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우리동네 마트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해맞이 육류 상품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행사를, 홈플러스는 ‘클린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사진=롯데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와 함께 롯데마트·슈퍼도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행사를 이어간다.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은 최대 150만원으로, 25%가량 확대했으며 롯데 상품권 지급 또는 상품권 금액 상당 즉시 할인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빨리 구매할수록 혜택이 큰 구조로, 가장 혜택이 큰 1차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사전예약 대상은 800여종의 선물세트이며 과일세트는 5만원 이하 가성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20% 확대하고, 축산세트는 구이용 상품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환율 부담을 낮추기 위해 미국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호주산 소고기 세트 물량도 늘렸다.

주류세트는 신년 테마에 맞춘 '말띠 에디션'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점포 폐점 절차에 뒤숭숭
14일까지 할인 ‘클린푸드 페스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점포의 폐점이 최근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고객 이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마트·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체들은 세일 확대 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시흥점, 경기 안산고잔점, 인천 계산점, 충남 천안신방점, 대구 동촌점 등 5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폐점이 예고됐지만 인수 희망자를 찾는 동안 폐점이 보류된 15개 점포에 속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에도 폐점을 보류한 15곳 중 서울 가양점, 경기 일산점, 수원 원천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등 5곳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아직 폐점이 보류된 경기 화성동탄점, 부산 감만점, 대전 문화점, 울산 남구점, 전북 전주완산점 등 나머지 5곳도 유동성 악화에 따라 추가로 폐점될 가능성이 있다.

점포 매각도 추진된다. 현재 홈플러스는 내년 중으로 서수원점,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 중인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총 5곳이 매각 대상이다. 약 4000억 원으로 예상되는 이들 5개 점포의 매각 대금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설 방침이라, 5곳 중 추가 폐점이 나올 수도 있다.

향후 폐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향후 6년 동안 최대 41개 점포의 폐점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마트에 이어 기존 대형마트 업계 2위였던 홈플러스 점포 수는 올해 더욱 줄어 3위인 롯데마트와 자리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기업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는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공을 최소화한 신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테마 할인 행사 ‘클린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원물 중심의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과일, 정육, 수산물, 견과류 등 주요 신선 식품군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다. 특히 겨울 제철을 맞은 제주산 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은 ‘제주물산전’이 함께 열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일부 신선 농산물과 수산물의 경우 특정 카드로 결제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기 품목인 두부와 견과류 등은 ‘1+1’ 증정 혜택을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또한 홈플러스가 추진 중인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한 할인도 이어진다. 유부초밥, 햄, 만두 등 주요 냉장 간편식 제품들을 1+1 가격으로 판매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운 날씨에 대비한 방한용품 및 생활용품 할인전과 하기스 기저귀 온라인 사전예약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정부, 고등어 60% 특별 할인 
계란 수급안정 대책도 마련

최근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는 등 먹거리 물가 불안이 이어지자 정부가 할인 지원과 수입 확대 등 대응에 나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물가 관리강화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민생 안정은 내수 활력으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는다"며 "정부는 올해 민생경제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먹거리 생활물가 안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가격 상승 폭이 큰 고등어에 대해 지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30-6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가격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고등어 수입국 다변화도 추진한다.

지난해 고등어 수입 비중은 노르웨이가 77.0%로 가장 컸고 중국 12.9%, 영국 3.9%, 네덜란드 2.6%, 칠레 0.3% 순이었다. 정부는 노르웨이에 편중된 수입 구조를 영국과 칠레 등으로 분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계란 수급 안정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으로 계란 가격 불안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해 계란 224만 개를 수입해 이달 중 시장에 공급하고, 공급 상황에 따라 납품 단가 인하도 검토하기로 했다.

닭고기 수급 안정을 위해 육계 부화용 유정란도 700만 개 이상 수입해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하루 계란 소비량이 약 4000만 개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수입 물량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스트코, 오늘(11일) 대부분 휴무일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오늘(11일)은 대부분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다만 문을 여는 고양시 등 일부 점포에서는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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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우리동네 마트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해맞이 육류 상품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행사를, 홈플러스는 ‘클린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nt뉴스: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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