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윤태화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하며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배틀이 그려졌다. 이 날 가장 뜨거운 관심은 정통트롯 매치였다.
후공에 나선 현역부X는 경연에 앞서 모두 무대 밖으로 나가 마스터와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윽고 다시 돌아온 팀원들은 허리에 마칭 드럼을 차고 있었다. 남진의 ‘나에게 애인이 있었다면’을 선곡한 현역부X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여섯 명이 하나가 된 듯 완벽한 드럼 퍼포먼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특히 윤태화는 무대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파워풀한 드럼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곡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다. 퍼포먼스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쉽지 않은 구성 속에도 윤태화는 탄탄한 발성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섯 명의 팀원들은 마치 하나의 팀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군무와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윤태화는 그 중심에서 흐트러짐 없는 에너지로 팀을 이끌었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 속에서도 윤태화의 안정적인 보컬은 무대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후반부에 보여준 멋진 화음은 마스터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기 충분했다.
무대를 지켜본 모니카는 “퍼포먼스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깜짝 놀랐다”며 현역부X에게 박수를 보냈다. 장윤정은 “김성주 MC가 가창력 대 퍼포먼스의 대결이라고 했는데, 저는 현역부X의 가창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래 전에 너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그 뒤에 노래가 못 미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다”며 현역부X 전원에게 극찬을 보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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