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터뮤직어워즈 2025’가 100%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 부문 1차 투표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 돌입했다.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가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인기상 투표에 돌입했다. ‘HMA 2025’의 주최·주관사인 한터글로벌은 “5일부터 ‘HMA 2025’의 국내 인기상과 글로벌 인기상 부문 1차 투표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인기상 투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후즈팬(Whosfan), 뮤빗(Mubeat), 팬캐스트(Fancast) 앱을 통해 1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총 세 차례에 걸쳐 숨 가쁘게 진행된다. 각 플랫폼별로 투표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나 일일 투표 제한 횟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팬들은 각 앱의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국내 인기상과 글로벌 인기상은 심사위원 점수 없이 오직 팬들의 투표 100%로 수상자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투표는 5일 시작된 1차 투표를 기점으로, 오는 16일 2차 투표, 27일 3차 투표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공정성을 위해 차수별 가중치 시스템을 도입했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의 가중치는 각각 30%씩 반영되며, 시상식 직전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마지막 3차 투표는 40%의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된다. 따라서 초반 기세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3차 투표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구조다.
해당 부문 투표 후보는 2025년 한 해 동안 음반 또는 음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한터차트가 보유한 방대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격한 기준을 거쳐 총 80팀을 선정했다.

후보 라인업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다. 넥스지, 누에라, 더보이즈, 데이식스, 라이즈, 로제, 르세라핌, 리사, 리센느, 마크, 몬스타엑스, 민니, 박지현, 방탄소년단, 백현,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부석순, 비비지, 샤이니, 세븐틴, 슈퍼주니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시크릿넘버, 아이들, 아이딧, 아이브, 아이유, 아일릿, 아홉, 앤팀, 에스쿱스X민규, 에스파, 에이티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엔플라잉, 엔하이픈, 영탁, 올데이 프로젝트, 연준, 우기, 우즈, 유니스, 이세계아이돌, 이즈나, 이찬원, 이창섭, 임영웅, 있지, 제니, 제로베이스원, 제이홉, 지드래곤, 지수, 진, 케데헌, 코르티스, 큐더블유이알,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 오브 라이프,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어스, 트레저, 트리플에스, 트와이스, 템페스트, 프로미스나인, 플레이브,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해찬, 헤비, 호시X우지, 화사까지 총 80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이세계아이돌이 후보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한 블랙핑크 멤버들(로제, 리사, 제니, 지수)과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진, 제이홉)의 경쟁 구도도 흥미롭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K팝 대축제
‘HMA 2025’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직접 개최하는 정통 K팝 시상식으로, 오는 2026년 2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KSPO돔은 수많은 K팝 스타들이 꿈의 무대로 꼽는 상징적인 장소로,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어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