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의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셨다.
임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의 주인공이 된 것은 물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글로벌 팬미팅 투어, 싱글 발매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폭넓게 활약하며 눈에 띄는 한 해를 완성했다.
이러한 임윤아의 호연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에서 수도권 17.4%, 최고 20%, 전국 17.1%, 최고 19.4%(닐슨코리아 기준)로 2025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달성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또한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정선지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낮에는 평범하게 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이 되면 악마로 깨어나는 1인 2역을 세심한 차이를 두고 그려냄과 동시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선에 설득력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에 더해 임윤아는 한 해 동안 쌓은 연기 행보를 통해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AAA 대상-올해의 여우주연상 TV 부문,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AAA 아시아 스타상,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상 영화 부문, ‘2025 펀덱스 어워드’ 글로벌 네티즌 인기 스타상 K-드라마 여자 부문, 작품상 TV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지난 9월부터 요코하마, 마카오, 타이베이, 호찌민, 방콕, 서울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 글로벌 투어를 열고 작품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하며 국내외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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