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우리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생방송 투데이’가 겨울 분위기가 무르익은 지역과 든든한 한 끼를 찾아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산의 겨울 풍경을 담은 여행 이야기부터 퇴근길을 사로잡을 이색 스테이크, 외국인의 시선으로 다시 만나는 보양 한 상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방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현장을 미리 엿보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투데이 ISSUE – 안산 겨울 여행 편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일대가 겨울 여행지로 소개될 예정이다. 조용한 거리 풍경과 함께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공간이 등장한다. 매장 안에는 갓 구운 페이스트리 향이 가득하고, 버터 풍미가 살아 있는 크루아상과 결이 살아 있는 데니시류가 진열돼 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겨울 산책을 즐기는 안산의 일상이 차분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맛있는 퇴근 – 오늘은 망치 스테이크 편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서 퇴근 후 한 끼를 책임질 고기 메뉴가 소개된다. 큼직한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 부드러움을 살린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다. 겉면은 강한 불로 구워 고기 맛을 살리고, 속은 육즙을 머금은 채 제공되는 방식이다. 접시 위에 올려진 비주얼만으로도 눈길을 끌며,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메뉴로 소개될 예정이다.
외국인의 밥상 – 독일 미녀 에밀리가 반한 오리 백숙 한 상 편
경기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깊은 국물 맛이 인상적인 오리 백숙 한 상이 등장한다. 오랜 시간 끓여낸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자랑하고, 오리 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낸다. 함께 차려지는 찬들은 전체 상차림의 균형을 잡아주며, 외국인의 입맛에도 부담 없이 다가가는 한식 밥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의 맛집과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오늘의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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