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오세준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타이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오세준은 이번 빅타이틀과 계약을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며 한층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세준은 “새로운 환경에서 관객에게 더 좋은 작품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며 “빅타이틀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준은 그동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아이다’, ’맘마미아’, 연극 ‘해롤드와 모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뮤지컬, 콘서트, 드라마, 영화 등 멀티 플랫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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