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의 행보가 놀랍다.
‘주토피아 2’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라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재러드 부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온 마음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이 이야기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기에 세상에 꼭 내놓고 싶었던 작품이고, 나는 이 결과물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작품을 함께 완성한 700명 이상의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로벌 흥행 성적도 압도적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글로벌 흥행 수익 9억 1,577만 달러를 기록하며 10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써 ‘주토피아 2’는 개봉 2주 만에 2025년 개봉작 중,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TOP4에 등극하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청신호를 밝혔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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