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핫찌!가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활동을 성료했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첫 일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유튜브 콘텐츠 ‘Hatch! 여름방학’으로 기대감을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타이틀곡 ‘Password’까지 선공개를 결정했다.
‘SecretHimitsuBimil’ 발매 이후의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트리플에스 핫찌!는 도쿄 타워레코드와 나고야 라라포트 등 각지에서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고, 일본 웨이브와의 소통 접점을 넓혔다.
도쿄에선 ‘tripleS ∞! 1st FANMEETING in Japan SSSch∞!’도 개최한 트리플에스 핫찌!. 이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는 물론 현장에 함께해 준 팬들의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일본 웨이브와의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 자리엔 한류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후루야 마사유키가 직접 MC 마이크를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2월 1일엔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일본 아이돌 사립에비스중학의 메이저 데뷔 10년 기념 합동 공연 ‘방과후 로큰롤 –HYPER- 2025’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에스 핫찌! 버전의 ‘Christmas Alone’은 물론 사립에비스중학 멤버들과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까지 선물하며 관객들의 벅찬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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