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AAA 2025’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를 빛낸 K-팝과 K-드라마, K-무비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오직 ‘AAA’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베스트 액터상은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어진 연기력을 뽐낸 이준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직후 이준영은 “늘 올 때마다 좋은 기운 얻고 가는 것 같고, 그런 기회를 선물해 주신 ‘10주년 AAA 2025’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여러분, 댄스팀 멤버들 늘 사랑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은 수상과 더불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 7일, ‘ACON 2025’ MC로 나서며 매끄러운 진행력을 보인 것은 물론 특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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